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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일요일 :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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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계신분 말인데요... |
| 몇일전에 감기때문에 진료 받으러 방문했었습니다. 이양덕 내과가 진료 잘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카운터에 계신 아주머니께서는 너무 불친절하셔서 병원내에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전글들 보니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뭐를 드시면서 손님에게 말하는데, 제가 잘 못알아들으니, 짜증내는 목소리로 말하시고, 그리고 처방전 받고 결재를 하고나서, 신용카드를 던지듯이 놓으시더라구요. "카드" 라고 하셔서 카드를 손에 쥐어줬는데, 결재를 하시고는 툭 던지듯이 놓는 모습이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나갈때 제가 인사까지는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말 한마디 없고 표정은 너무나 당당한 모습을 보니, 사실 더 병을 얻어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분 나름대로의 스타일이려니 생각했는데, 그 불쾌함때문에 이틀간 사실 화가나서, 고민끝에 글을 적습니다. 이양덕 원장님은 실력이 있으신거 뿐만이 아니라, 너무나 좋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만 잘 조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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