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진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목요일,일요일 :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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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찾아와서 글 남깁니다. |
| 호흡기를 잘보는곳이라고 해서 일부러 멀리서 찾아갔습니다. 원장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실력도 좋으신것 같아요. 병원다녀온후로 고생안하고 잘 지냅니다. 그런데 앞에 접수처에 계신 직원분 너무 불친절해서 갔다오면 기분이 너무 상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줄은 알겠는데 저도 어린나이도 아닌데 너무 막대하시는 것 같아요. 퉁명스런 목소리로 "체온재게 일로와요" & 진료비가 6,000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6천원이요"도 아니고 "6천원" 처음엔 제가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 카드를 냈더니 영수증하고 던지듯이 주는데 그때 내가 잘못 들은게 아니구나 원래 이런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서른인 조카도 그병원만 다녀오면 원장님은 좋으신데 접수처앞에 계신 그분때문에 기분이 상한다고 하더군요. 저한테만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또 병원에 가야하는데 그분 생각하면 정말 가기 싫어집니다. 많이 불쾌해요. 병원에 가면 몸은 나아오는데 마음이 병들어오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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